2026년 4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만장굴 코스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 낙석 사고 이후 안전점검과 내부 공사를 거쳐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돌아온 만장굴은 제주 동쪽 여행의 핵심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경이로움을 다시 한번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새롭게 재개방된 만장굴 코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동쪽의 매력적인 명소들을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2026년 4월 재개방이 확정된 만장굴 코스는 제주 동쪽 여행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신비로운 용암동굴을 중심으로 김녕해변, 월정리 해변, 비자림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 6곳을 소개하며, 재개방 기념 미디어아트 정보도 놓치지 마세요.
Editor’s Pick
- 2026년 4월 재개방으로 더욱 기대되는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을 탐방하세요.
- 만장굴 재개방 기념 미디어아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탄생’을 경험해 보세요.
-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가 아름다운 김녕해변과 월정리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세요.
- 천연기념물 비자림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완만한 곡선이 아름다운 용눈이오름에서 제주의 자연을 한눈에 담아보세요.
- 웅장한 성산일출봉에 올라 제주의 대표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을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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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코스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은 약 2년간의 정밀 안전진단과 보수 공사를 마치고 2026년 4월, 드디어 탐방객들을 맞이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핵심인 만장굴은 길이 약 7.4km에 달하는 거대한 용암동굴로, 그중 약 1km 구간이 일반에 공개됩니다.
동굴 내부로 들어서면 신비로운 용암 종유와 용암 주상 등 다채로운 동굴 생성물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용암석주는 탄성을 자아냅니다. 오랜 폐쇄 기간 동안 더욱 정비된 탐방로와 안전시설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 만장굴 재개방을 기념하여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탄생’ 미디어아트 행사도 4월 11일까지 진행되고 있어 더욱 특별한 만장굴 코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김녕해변

만장굴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김녕해변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하얀 모래사장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투명한 바다에서 서핑이나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김녕 마을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들이 있어 만장굴 코스 탐방 후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월정리 해변

제주 동쪽 해안도로의 랜드마크인 월정리 해변은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로 젊은층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의자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카페들이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투명하고 푸른 바다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탁 트이며,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과 함께 해변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석양이 질 무렵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여 많은 이들이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습니다.
만장굴 코스와 함께 제주만의 여유롭고 트렌디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월정리 해변을 추천합니다.
비자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자림은 수백 년에서 천 년에 이르는 비자나무들이 빽빽하게 숲을 이루는 고즈넉한 숲길입니다. 상쾌한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을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절로 정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길이의 탐방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숲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신록이 우거져 더욱 푸르르고 생동감 넘치는 비자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만장굴 코스 탐방 후 자연 속에서 조용히 사색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비자림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고즈넉한 숲길은 사계절 내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용눈이오름

제주 동부의 대표적인 오름 중 하나인 용눈이오름은 완만한 능선과 여러 개의 봉우리가 어우러져 마치 용이 누워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오름 정상까지 오르는 데 약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 서면 푸른 초원과 제주 동부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멀리 성산일출봉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 더욱 생기 넘치는 풍경을 연출하며,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이 많아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만장굴 코스 탐방 후 제주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용눈이오름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성산일출봉

제주 여행의 상징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은 웅장한 자태로 탐방객들을 압도합니다. 약 5천 년 전 수중 폭발로 형성된 거대한 분화구와 그 주변의 기암괴석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정상까지는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계단길이 이어지며, 정상에서는 드넓은 바다와 제주의 동부 해안, 그리고 분화구 내부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가 뜨는 시간에는 더욱 장엄한 풍경을 자랑하여 많은 이들이 새벽부터 찾아옵니다.
만장굴 코스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제주 동쪽의 아름다움을 총망라하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